어릴 때부터 귀에 못이 박히도록 들었던 말이 있습니다. "분수껏 살아라", "편하게 돈 버는 게 어딨어", "죽도록 해야 성공하지." 그 말들이 저도 모르게 제 안에 자리를 잡고 있었다는 걸, 캐롤 드웩(Carol Dweck) 스탠포드 대학교 심리학과 교수의 연구를 접하고 나서야 비로소 알게 됐습니다. 고정마인드셋과 성장마인드셋이 삶에 어떤 차이를 만드는지, 제 경험과 함께 풀어봤습니다.고정마인드셋, 내 안에 이미 자리 잡고 있었다솔직히 이건 예상 밖이었습니다. 저 스스로는 꽤 열린 사람이라고 생각했거든요. 그런데 막상 들여다보니 아니었습니다. '편하게 기쁘게 돈을 벌고 싶다'는 바람을 품으면서도, 그게 가능하다고 진심으로 믿지 못했습니다. 어딘가에서 '그건 현실적이지 않아'라는 목소리가 끊임없이 올라왔..
어린 시절 교사에게 "뇌가 고장난 아이"라는 말을 들은 사람이 25년 뒤 전 세계 수백만 명에게 뇌 훈련을 가르치는 전문가가 됩니다. 짐 퀵(Jim Kwik)의 이야기입니다. 저도 이 대목을 읽으면서 오래전 담임 선생님께 들었던 말 한마디가 불쑥 떠올랐습니다. 어른의 말 한마디가 아이 한 명의 인생을 어떻게 꺾어버리는지, 그리고 그 굴레를 어떻게 스스로 깰 수 있는지를 이 책은 꽤 정직하게 보여줍니다.뇌손상 이후 달라진 삶, 그가 숨기지 않은 이유짐 퀵은 유치원 시절 의자에서 넘어지며 라디에이터에 머리를 세게 부딪혔고, 의사로부터 뇌 손상(Brain Injury)이 경미하지 않다는 진단을 받습니다. 뇌 손상이란 외부 충격이나 내부 원인으로 뇌 조직이 손상되어 인지·기억·주의력 등 기능이 저하되는 상태를 ..
제가 소장하는 책중에서 가장 존경하는 저자이자 의미가 깊은 책, 1937년 초판 발행 이후 전 세계에서 1억 부 이상 팔린 책이 있습니다. 나폴레온 힐의 입니다. 솔직히 처음 제목을 봤을 때는 "생각만 한다고 부자가 된다고?" 하는 반응이 먼저 나왔습니다. 하지만 20년 가까이 성공과 실패를 오가며 살아온 사람 입장에서 이 책을 다시 읽었을 때, 느낌이 완전히 달랐습니다.마인드셋이 먼저다, 돈보다이 책의 핵심 전제는 단순합니다. 모든 부(富)는 마음가짐에서 시작된다는 것입니다. 나폴레온 힐은 인생의 12가지 재산을 나열하는데, 경제적 보상이 맨 마지막에 위치합니다. 긍정적인 정신 자세, 건강, 조화로운 인간관계, 공포로부터의 자유, 신념 같은 무형의 자산이 먼저 나옵니다.마인드셋(Mindset)이란 개인..
월급 명세서를 보며 "이게 내 한계인가" 싶었던 적이 한 번쯤은 있을 겁니다. 저도 그랬습니다. 그림 그리는 걸 좋아하면서도, 그게 당장 돈으로 이어지지 않는다는 현실 앞에서 자주 멈칫했습니다. 그런데 어느 순간 깨달았습니다. 문제는 좋아하는 일이 없어서가 아니라, 지금 하는 일을 대하는 태도가 틀렸다는 것을요. 고소득자와 그렇지 않은 사람을 가르는 건 기술이나 스펙이 아니라, 마인드셋(mindset)이라는 걸 직접 경험하고 나서야 비로소 믿게 됐습니다.좋아하는 일이 없어도 괜찮은 이유 — 일 사랑법자기계발 콘텐츠에서 가장 많이 나오는 말이 "좋아하는 일을 해라"입니다. 저도 예전엔 그 말 들을 때마다 속으로 '그래서 그게 뭔데요'라고 되물었습니다. 좋아하는 일을 찾지 못한 채 직장을 다니는 사람이 태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