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 시절 교사에게 "뇌가 고장난 아이"라는 말을 들은 사람이 25년 뒤 전 세계 수백만 명에게 뇌 훈련을 가르치는 전문가가 됩니다. 짐 퀵(Jim Kwik)의 이야기입니다. 저도 이 대목을 읽으면서 오래전 담임 선생님께 들었던 말 한마디가 불쑥 떠올랐습니다. 어른의 말 한마디가 아이 한 명의 인생을 어떻게 꺾어버리는지, 그리고 그 굴레를 어떻게 스스로 깰 수 있는지를 이 책은 꽤 정직하게 보여줍니다.뇌손상 이후 달라진 삶, 그가 숨기지 않은 이유짐 퀵은 유치원 시절 의자에서 넘어지며 라디에이터에 머리를 세게 부딪혔고, 의사로부터 뇌 손상(Brain Injury)이 경미하지 않다는 진단을 받습니다. 뇌 손상이란 외부 충격이나 내부 원인으로 뇌 조직이 손상되어 인지·기억·주의력 등 기능이 저하되는 상태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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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9. 29. 13:02